솔라나 코인 시세 전망 스테이킹

솔라나 코인 시세 전망 스테이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코인에 대해서 다들 관심이 많습니다. 예금, 적금 보다 훨씬 큰 목돈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식처럼 정해진 %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운이 따라준다면 로또처럼 치솟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솔라나 코인 시세 전망 스테이킹

솔라나 코인이란?

솔라나는 2020년에 첫 등장한 코인입니다. ​솔라나 최초 발행 당시 이더리움 킬러 타이틀을 가지고 등장했기에 또 다른 이오스(EOS)가 나온게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도 있긴했지만, 탄탄한 네트워크 성능과 솔라나의 초기 투자자였던 FTX후광을 입어 이오스와는 궤를 달리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솔라나는 디파이 시장은 물론이고, NFT시장마저 이더리움에 맞설 정도로 거대해졌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가격은 고공 행진 했습니다.

솔라나 코인 상장가

바이낸스 거래소 기준으로 상장시점(2020.08.11)의 종가는 3.3달러라고 합니다. 가장 고점인 2021년 11월 6일에는 259.9달러를 찍게 되면서 7200%에 육박하는 상승률을 보여줬습니다.

사실상 지난 코인불장(20~22)때 대장주 역할을 했던 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투자자라면 모두 다 알고있는 FTX 사태로 인해 절대 부활하지 못할거라 예상한 코인 1순위가 되기도 했습니다.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가 지금까지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솔라나는 대략 5500만 SOL로 전체 발행량인 약 4억 SOL의 13.75%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FTX가 파산하면서 이 모든 물량을 시장으로 던지게 된다면 상당히 가격측면에 불리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솔라나 코인 시세 전망 스테이킹 3

솔라나 시세 전망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솔라나는 지난 한해 가장 많은 상승을 보인 코인중에 하나로 등극했습니다. 상승한 원인을 분석해보니 무엇하나 확실한건 없긴하지만 지난 FTX 사태가 딱히 악재로 볼 수도 없다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솔라나 가격이 많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양한 생태계는 돌아가고 있기도 하고, 죽어있는 체인과는 달리 여전히 개발자들은 디앱들을 개발하면서 노드 역시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기때문입니다.

아직 시장에 매도되지 않은 물량이 상당수 있긴하지만, 물량을 처분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가격과 거래량을 끌어올려야 하기때문에 오히려 상승의 재료가 된다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솔라나 코인 차트

  • 일단 차트상으로 봤을땐, 솔라나는 두차례의 큰 상승 뒤 조정장을 돌입하였습니다.
    1. ​첫 번째 큰 상승은 지난 10월 ~ 12월이고,
    2. 두 번째 큰 상승은 올해 3월 ~ 3월 중순 고점까지 입니다. 그리고 조정은 고점 이후 5월 중순까지를 조정 구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패턴으로만 따져본다면 현재 조정은 역헤드 앤 숄더를 그리면서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전히 거래량도 살아있기도 하고 조정폭의 크기는 -40%대로 크기때문에 고점과 횡보구간에 착실하게 박스를 만들어둬서 세번째 상승을 할 때는 더 큰 상승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그래서 1차 타점으로는 역헤숄을 돌파하는 지점이고, 2차 타점으로는 전 고점을 돌파하는 지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2차 타점이 오기 전에 일봉 기준으로 조정(5~8% 내외) 후에 상승하는 패턴이 보이면 거기서 들어가도 나쁘지 않은 손익비로 보이네요.

2024년 6월 27일자로 반에크는 솔라나 트러스트(신탁) 설립을 SEC에 제출했습니다. 이 신탁은 '직접적으로 솔라나를 보유'하면서 투자자들은 이 신탁의 주식을 매수하게 되고 솔라나를 매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집니다.

솔라나 ETF

  • 2024년 6월 27일자로 반에크는 솔라나 트러스트(신탁) 설립을 SEC에 제출했습니다. 이 신탁은 ‘직접적으로 솔라나를 보유’하면서 투자자들은 이 신탁의 주식을 매수하게 되고 솔라나를 매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집니다.

즉, 선물 ETF가 아닌 진짜 현물 매수세가 들어오게 되는 현물ETF라는 뜻입니다. 이번 반에크의 솔라나 ETF 신청은 미국에서는 최초의 솔라나 ETF신청이였다고 합니다. 최초 신청이 시작되기 무섭게 바로 그 다음날인 28일에는 21shares도 솔라나 ETF를 신청했습니다. 아직 이더리움 ETF도 최종 승인이 안된 상태이기에(6/29 기준) 솔라나 ETF 역시 그 가능성을 미리 점치긴 어렵습니다.

솔라나 ETF 승인 전망 1

유명 마켓메이커인 GSR에서는 독자적으로 수집한 시장정보를 바탕으로 산출한 ETF가능성에서 솔라나를 이더리움 다음으로 높게 평가했다고 합니다. GSR에서 평가한 암호화폐별 ETF가능성 점수를 보면 이더리움은 1.13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솔라나가 0.58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니어, 아발란체, 앱토스, 에이다, 리플, 아톰 순서로 높게 평가됐지만, 해당 코인들은 점수가 음수여서 사실상 실현가능성은 이더리움과 솔라나 정도로만 봐야합니다.

솔라나 ETF 승인 전망 2

두 번째, 솔라나 ETF신청의 배경에는 코인업계가 미국대선에서 트럼프의 승리를 예측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는 11월에는 바이든 대통령은 재임을 놓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선거를 치루게 되는데, 암호 화폐쪽에서는 바이든 행정부 보다는 트럼프 행정부가 더 호의적이기때문에 트럼프가 당선이 된다면 알트코인 ETF들이 현실화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게다가 최근 두 후보의 TV토론 직후 당선가능성은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할 확률은 63%로 이전 보다 10%이상 급등한 것도 이유중 하나 입니다.

솔라나의 스테이킹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국내거래소와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솔라나 스테이킹

  • 솔라나의 스테이킹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국내거래소와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국내 거래소 이용하기

첫 번째는 국내 거래소입니다. 업비트와 같은 몇몇 거래소에서는 스테이킹을 지원합니다. 업비트의 경우 솔라나 연이율이 6.76%입니다. 코인은 늘 변수가 있듯이 이율 또한 고정은 아닙니다.

언제든지 이율은 변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3개월간 최소 6.27% 이상이였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은행 적금 보다 훨씬 높다 보니 많은 이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해외 거래소 이용하기

두 번째는 해외 거래소입니다. 모든 메이저 해외 거래소가 스테이킹을 지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이낸스의 Earn 기능 에서는 5.6%까지 이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업비트가 더 높기 때문에, 해외보다는 국내 거래소에서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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