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거래방법 시세 비상장주식 거래 주의할 점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주식시장도 이제는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서 있어 보입니다. 일반 사람들도 단순히 주식을 사고 파는 것에서 진일보해서 이제는 다양한 방식의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 어떤 투자 방식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외주식이란?
- 장외주식이란 말 그대로 장외에서 코스피나 코스닥이 아닌 정규 시장이 아닌 곳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주식을 뜻합니다.
비상장주식
대한민국에서 기업이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아직 상장을 준비하는 단계인 경우에 비상장 주식 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이후에 일정한 성립 요건을 갖춰서 기업이 상장을 하면 이제 상장주식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비상장 주식이 상장 주식이 되면 그 차익으로 인한 엄청난 수익이 발생합니다. 기업의 가치 자체가 달라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외주식 사기
그 성격에 따라 몇 십 배가 오를 수도 있는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과정에서 상당한 수익을 얻어 주식 부자가 된 분들의 스토리도 흔하게 들립니다. 이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비상장주식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매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장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을 것처럼 속여서 이득을 편취하는 것을 바로 장외주식 사기라고 합니다.
장외주식 사기 유형
- SNS, 메신저를 통한 접근
- 유명인물 사칭
- 다단계방식
- 위조 자료 제시
- 허위 정보 유포
- 대포통장 및 대포폰 사용
SNS, 메신저를 통한 접근 유명인물(조작) 사칭 등
장외주식 사기가 이루어지는 방법은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만큼이나 굉장히 다양합니다. 각종 SNS, 메신저 등을 통해 접근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모임에서 친분을 쌓는척 하면서 접근하거나, 유명한 유튜버나 연예인을 사칭해서 접근하기도 하고, 다단계 방식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AI를 이용한 합성은 기본이고, 위조한 사진이나 통장 내역, 수익금 내역 등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과거엔 위조한 티가 많이 났는데, 최근에는 사기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이상 인식하기 힘들 정도로 그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그 수단이 무엇이든 간에 장외주식 사기 주장에는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허위 정보 유포
바로 허위의 정보를 유포해서 굉장히 저렴한 금액으로 장외주식을 매입할 수 있을 것처럼 설득을 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 실제로 투자금액을 입금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잠적을 하는 방식이 유명합니다.
대포통장 및 대포폰 사용
범행에 관련된 통장은 대포 통장을 주로 이용합니다. 전화번호는 대포폰이기 때문에 추적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장외주식 사기 범행이 발각된 후에 붙잡혀도 이득액을 처분하거나 은닉하게 된다면 사실 투자한 금액을 돌려받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조만간 상설 시장에 등록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이거나 또는 등록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는 현금이 들어가는 양이 꽤나 크기 때문에 공모를 통해 상장이 불필요한 부분 등이 주로 장외주식이 진척되는 경우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문제 상황은 이 여부를 통하여 전망이 좋다는 이야기를 빌미로 투자를 유도하면서 손해를 생성 시키는 경위에서 장외주식 사기 고소 비상장주식 사기가 자주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때도 많은 손실이 있었지만 가해자와 공조했다는 것으로 보여져서 범죄로 피의자의 입장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치밀하게 피해자들을 기만하는 불법 행각으로 주로 며칠 뒤에 상장될 품목이라고 장담하듯이 뻔뻔하게 말하고서는 돈을 받은 뒤 자취를 감추는 일화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장외주식 사기 대처 방법
국내에서는 유신 투자 자문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금융위원회에 허가를 받는 과정이 반드시 존재해야 법에 저촉되지 않는 업체라고 했다고합니다.
비상장주식 장점과 단점
| 장점 | 단점 |
| 고수익 가능성 | 높은 리스크 |
| 비상장 기업이 상장하면 큰 수익 가능 | 비상장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불확실하고 실패 시 투자금 손실 위험 큼 |
| 다양한 투자 기회 | 유동성 부족 |
| 다양한 산업 분야와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에 투자 기회 | 거래가 제한적이며 쉽게 현금화하기 어려움 |
| 기업 성장 참여 | 정보의 제한 |
| 초기 단계 유망 기업의 성장과 함께 성과 공유 가능 | 기업 실적과 재무 상태 파악 어려움 |
| 저평가된 주식 매수 기회 | 법적 보호 미약 |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매수 가능 | 투자자를 보호하는 법적 장치 부족 |
비상장주식 장점
우선 장점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원하는 주식을 원하는 수량만큼 보유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는 1억을 넣어도 3~4주정도 받을 수 있는데요. 비상장주식은 소액으로도 여러 종목에 내가 원하는 수량만큼 보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종목 분석에 있어서 매우 유리합니다. 비상장주식의 경우에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의 증감에 따라서 어느정도 비례하여 주가가 생성됩니다. 상장 프로세스에 따라 상장 전의 청구 기대감에 또한 상장 승인후 상장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치 투자가 가능합니다. 투자 기간이 1~5년으로 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 기간에 대비하여 수익이 높기 때문에 긴 기간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술 개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상장 기대감으로 인해 상장 전에도 엑시트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주가의 흔들림이 거의 없습니다. 상장 시장의 경우에는 세계의 경제 상황,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도, 코로나 등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흔들림이 큰 편인데요.
비상장주식은 상장 주식에 비해 외부 세력들이 아니라 기관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고 있어서 변동성이 크지는 않은 편입니다.
참고로 케이뱅크, 컬리등 시가총액이 높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았던 기업들이 상장을 연기하거나 철회했을 경우에는 기대심리의 영향이 컷기 때문에 변동폭이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이 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상장주식 단점
- 정보가 제한적인게 첫 번째 단점입니다. 상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외부 공시의무가 없어 개인이 기업의 정보를 받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기관들을 통하게 된다면 많은 정보를 받아서 투자 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기관투자자를 찾아보는 방법이 적합합니다.
- 유통 가능 주식 수가 한정적입니다. 상장 주식처럼 유통 주식이 많지 않을 뿐더러, 비상장주식은 유통 제한 물량이 95%~100%가 되기 때문에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은 크게 K-OTC, 38커뮤니케이션, 피스탁, 증권플러스 비상장 어플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K-OTC 장외주식
- K-OTC는 장외주식을 HTS, MTS에서 거래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금융투자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국내 대표 거래 시장입니다.
38커뮤니케이션, 피스탁
38커뮤니케이션, 피스탁은 가장 많은 사람이 증권 플러스 앱이 생기기 전부터 사용하던 주식 장외거래 방법입니다. 38커뮤니케이션, 피스탁은 거래 종목 수가 많은 편이고 종목 간 동호회도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도 쉬울 것입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외주식 거래 방법중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어플을 통해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과 블록체인전문기업이 만든 시장이고, 비상장 장외주식 시세 확인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설 사이트보다 거래에 대해 안전하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으며, 증권 계좌를 통해 즉시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긴 하지만, 1% 매매 수수료를 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사용자 수에 따라서 가격이 빠르게 변하고 비싸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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